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60나노 8기가 반도체 시대를 개막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반도체 전략 및 신제품 발표회에서 세계 최초로 60나노 8기가(Gb) 낸드형 플래시 메모리와 80나노 2기가(Gb) DDR2 D램을 개발했다고 발표하는 한편, 세계 최고속 667㎒ 모바일 CPU 개발사실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같은 모바일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바일 중심의 반도체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업계 유일 모바일 종합 반도체 업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