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뉴 XJ, W서울 워커힐 의전차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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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코리아는 자사의 최고급 모델「재규어 뉴 XJ 4.2」가 국내 최초의 6성급 호텔 W서울 워커힐의 VIP 고객 의전용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W서울 워커힐의 VIP 고객들은 공항과 호텔 간의 이동 및 제휴 백화점인 갤러리아 백화점으로 이동시 무료로 재규어 뉴 XJ 차량을 제공받게 되며, 일반 투숙 고객은 유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W서울 워커힐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될 붉은 색 재규어 뉴 XJ 차량은 W서울 워커힐의 브랜드 컬러인 붉은 색에 맞추어 별도로 수입된 모델로 국내에 존재하는 뉴 XJ 차량 중 유일합니다.
재규어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 최동희 부장은『재규어 뉴 XJ의 품격과 세련된 스타일의 조화가 W서울 워커힐이 추구하는 고유의 감수성에 가장 잘 어울린다고 평가받은 것』이라며『W서울 워커힐과는 향후에도 공동 프로모션 전개 등을 통해 지속적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W서울 워커힐의 공식 업무용 차량 제공 업체이기도 한 재규어는 오는 23일 W서울 워커힐의 오프닝 파티 행사에도 참석 VIP를 위해 30여대의 재규어 차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