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골드만삭스증권은 한국전력의 목표가를 종전 1만 8,600원에서 2만 5,100원으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한국전력이 예상 상각비용과 연료비 예상치를 각각 하향조정했고,이에 따라 올해 실적은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한국전력의 올해 배당금은 지난해 1,050원에서 주당 1,200원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