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설비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도체장비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반도체업체들의 특성상 4분기중 설비투자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다 내년에 반도체와 lcd업체들이 LCD TV시장 선점을 위해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삼성전자가 메모리반도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14라인에 대한 조기투자를 계획하는등 반도체부문도 당초 예상과 달리 내년에도 공격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