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동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레인콤에 대해 7~8월 양호한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만9,200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홍 연구원은 8월 매출액이 수출 호조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플래시메모리 가격 하락덕에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