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우호지분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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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양회문 대신증권 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대신증권 지분관계에 관심이 집중되고있습니다.
대신증권의 우호지분은 22.44%
고 양회장 특수관계인 지분 9.8%를 포함해 자사주 6.19% 우리사주 3.56% 스미모토생명 2.89%를 합하면 22.44%에 이릅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당장 적대적인 M&A에 대한 우려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외국계 JF자산운용이 9.69%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고 말했습니다.
후계구도에 대해서는 고 양회장의 부친이자 창업주인 양재봉 명예회장이 생존해 있으나 일선에서 물러나 있고 두 아들은 아직 대학생이어서 경영과는 거리가 먼 상태입니다.
대신증권은 일단 고 양회장과 같은 공채1기 출신인 김대송 대신증권사장의 체제로 이끌어나갈 예정입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