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빠르면 2008년까지 송도신도시 서북단의 매립 예정지역에 100만평 규모의 수상도시 건설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동북아 핵심 도시를 위해 건설될 수상도시는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에 접속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개념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해당 지역 매립이 2008년에 끝날 예정인데다, 건설계획도 경제자유구역청과는 협의가 안된 것이어서 실현성 여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