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같은 수급장세에서는 방향성을 추종하는 대응이 유리하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 김중현 연구원은 기업들의 펀더멘털을 비교해 본다면 최근의 상승은 과한 면이 있지만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효과로 선물시장이 안정되며 프로그램매수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이같은 기술적인 수급장세에서는 방향성을 위로 열어놓고 기존의 순환매 중심 시각으로 종목별 차등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김 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