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은 최근 지수 상승의 고점은 900~950선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과거 경험상 지수는 경기개선 신호전까지 저점 대비 25~30% 상승율을 보였다며, 700선을 저점으로 본다면 900~950선까지 상승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수급면에서도 연기금의 장기투자 확대와 기업연금 도입으로 장기 성장 가능종목의 수요가 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