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고속도로 민자건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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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고속도로가 주로 민간자본으로 건설될 예정이어서 수도권 주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건설교통부는 도로건설 예산이 주로 이미 시행중인 사업에 배정됨에 따라 신규로 건설될 예정인 도로중 상당수는 민자를 유치,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수도권 고속도로는 대부분 민자로 건설될 예정이며 현재 수도권에는 영덕-양재 고속도로를 비롯해 15개 민자도로 건설제안이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