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0:18
수정2006.04.02 10:22
서울시가 중랑구 중화동ㆍ묵동 일대 15만4천평을 개발하는 '중화뉴타운 개발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중랑천변에 위치한 중화뉴타운은 반지하 주택이 많아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마다침수피해가 반복됐던 곳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계획은 빗물처리장을 추가로 설치하고 물을 주제로하는 공원을 만드는 등 침수문제를 해결하고 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식기자 js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