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네르연구소(대표 강윤범.www.koreaener.com)가 생산하는 쓰레기 압축기 "파워플 콤"은 쓰레기 처리 비용을 줄여주는 제품이다. 강윤범 대표는 "1백ℓ짜리 종량제 봉투 10개 분량의 쓰레기가 2.5개로 압축돼 처리비용을 약 75% 절감할 수 있다"며 "쓰레기장을 청결하게 유지하거나 주변공간을 확보하기에도 좋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유압에 의한 실린더를 이용해 압축력이 높고 작업성이 우수하다. 학교나 병원,관공서,호텔 등에서 나오는 각종 쓰레기를 압축할 수 있으며 1회 압축에 소요되는 시간은 15~30초. 압축기의 크기는 가로 1백10cm,세로 2백40cm,높이 76cm 이며 중량은 약 5백20kg다. 대전기능대학의 교수진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기기는 한국기기유화시험연구원의 Q마크와 실용신안 등을 획득했고 조달청의 등록물품이다. 가격은 5백35만원. (042)625-3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