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 KTF 기간통신사업자 3사는 공동으로 2004년부터 3년간 총 1,000억원을 투입해 경북대 등 4개 대학에 IT전문연구센터 설립을 지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IT협동연구센터는 지역내 산업체, 대학 과 관련기관 등이 참여하는 콘소시움 형태로 구성되며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디지털컨텐츠, 미디어디바이스, 유비쿼터스 등 지역특성에 적합한 IT전문분야를 연구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