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매각이 추진중인 대우정밀에 대한 인수제안서를 제출했으며 현재 채권단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정밀은 자동자용 모터와 엔진, 에어백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99년 대우통신에 흡수 합병됐다가 지난 2002년 분리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