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비씨카드가 카드 수수료 인상 문제를 놓고 첫 실무진 협상을 가졌습니다. 9월 14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 이 협상에서 양측은 수수료 원가 부분 등 쟁점에 대한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했습니다. 양측은 내주중에 다시 만나 2차 협상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