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업은행이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000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불황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고민 가운데 하나는 법률문제였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법률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기업은행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S1 법률자문단 22명 위촉) 기업은행은 22명의 전문변호사를 중소기업 법률자문단으로 위촉해 기업들을 직접 돕기로 했습니다. (S2 중소기업 애로해소 계기) 강권석 행장은 중소기업은 대기업처럼 법률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법률자문단을 구성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S3 산재,무역,상거래등 해결) 앞으로 22명의 자문단은 산재,지적재산권,무역,상거래등 중소기업이 처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의 해결을 도울 계획입니다. (S4 법률컨설팅 동시 제공) 뿐만아니라 중소기업이 스스로 소송에 나설 경우 전국 어디서나 법률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S5 강권석 기업은행장 "앞으로도 법률자문을 강화하기 위해서 자문변호사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중소기업의 약점 가운데 하나였던 법률문제. 이제는 기업은행과 상의하면 보다 손쉽게 해결될 전망입니다. 와우TV뉴스 000기자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