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최종 702명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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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2천804명이 응시했던 제41회 세무사자격 2차시험 합격자는 지난해보다 15명 감소된 702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시험에는 한혜규(31세, 강원대 졸업)씨가 평균 75점으로 응시자중 최고득점을 얻었고, 21세의 김미아(서울시립대 재학)씨가 최연소합격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최고령자는 지난 1998년에 장항세무서에서 퇴직한 64세의 윤만복(청주상고 졸업)씨입니다.
특히 여성 합격자는 104명으로 지난해보다 31명이 늘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