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토너카트리지에 대한 환경마크인증을 환경마크연합으로부터 획득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레이저프린토용과 레이저복합기용 토너카트리지 12개 모델로 PVC나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폐기할때도 인체유해 성분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환경인증 획득에 나설것이며 환경친화적 기업이미지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