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교보증권 김창권 연구원은 강원랜드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와 악재해소로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 상승을 제한했던 폐광지역개발기금 10%P 인상은 폐광지역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조문에 따라 영업을 시작한지 5년이 되는 내년 10월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예상 매출액을 2천1백8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1.3% 증가할 것으로 추정. 6개월 목표주가 1만5,800원으로 매수를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