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해운, LNG사 설립추진 입력2006.04.02 09:56 수정2006.04.02 09: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주요 해운업계 4사와 공동으로 새로운 LNG 전문선사 설립을 추진합니다. 아직은 구두합의된 단계지만 초대형 LNG 운송사가 출범할 경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돼 한국 LNG운송산업이 한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한국가스공사가 앞으로의 LNG도입시 운송업체를 지정할 경우가 전제 조건이어서 실제 설립에 이를 지는 좀 더 지켜봐야될 것 같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인들 해외서 돈 펑펑 쓰더니…'충격 전망' 나왔다 해외여행이 급증했던 지난해 관광수지 적자가 100억달러를 넘어섰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관광수입 회복률이 관광지출 회복률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적자 폭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관광수지 개선 필... 2 '세일 박한 이유 있었네'…"싸게 팔지 마" 협박한 젝시오 유통사 일본 인기 골프 브랜드 젝시오와 스릭슨을 수입·유통하는 업체가 대리점에 최저 판매가격을 지정해 통보한 갑질 행위가 드러나면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 판... 3 '결혼 패널티'도 없앴다…'330만원' 정부 지원금 뭐길래 국세청은 오는 17일까지 2024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하반기분 근로장려금은 2024년도에 근로소득만 있는 110만 가구가 신청 대상이다. 지급요건을 심사해 오는 6월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