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도 이통사 지분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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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현지 언론 매체인 더 텔레그래프(The Telegraph)가 KT가 인도 CDMA 이동통신사업자인 타타텔레서비스(Tata Teleservice)지분 30%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타텔레서비스는 이번 지분매각을 위해 주간사로 메릴린치를 KT는 모건스탠리를 선정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KT의 타타텔레서비스 지분인수 추진은 지난 6월에도 외신을 통해 보도됐지만 KT는 사실무근이라며 이를 부인 바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