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여성기업인-이경옥 동구제약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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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이경옥 동구제약 대표이사(66세)를 9월의 여성기업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경옥 대표는 1997년 3월 동구제약 대표로 취임한 후 기술개발 및 품질제고를 통한 수출 확대에 주력해 왔습니다.
이 대표는 취임후 전문연구원을 대폭 확대, 매년 15종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2001년에는 국내 최초로 위장 보호기능에 치료기능을 결합시킨 의약품 ‘잔시드’를 개발, 국내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동구제약은 현재 쎄닐톤, 벤투룩스, 폴렌, 덴트헤스 등 다수의 생약성분 자체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구제약은 2003년 매출 197억원, 세전순이익 11억3천만원을 기록했으며 올해에는 매출 250억원, 세전순이익 20억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