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이익 모멘텀은 내년 1분기가 바닥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대우증권은 분기별 영업익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내년 1분기가 가장 저조하고 2분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기업이익 조정폭이 깊어지는 대신 조정기간은 예상보다 짧아졌다며 내년 2분기부터 기업이익이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