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보료 최대 11회 분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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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11회에 걸쳐 분할 납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을 개발해 이 달 중순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은 자동차보험 계약자들이 책임보험료를 제외한 임의보험료를 일시납이나 2회에 걸쳐 납입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상품입니다.
회사측은 또, 경기 침체로 인해 불가피하게 보험료를 연체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동차보험료의 납입 유예기간을 현재 1개월에서 최대 2개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장원균 삼성화재 상무는 "고객 편의를 중시하는 계약관리가 바탕이 된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