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국내 휴대폰 업체들의 수출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릴린치는 중국 수출이 부진하긴 하지만 한국 휴대폰 수출은 낙관적이라며 미국으로의 강한 수출 성장세가 중국 수출 감소를 점점 더 상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메릴린치는 시장점유율 상승으로 경쟁상들에 대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핵심업체에 대한 선별적 접근을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