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 美 AKT사 상대 특허침해 조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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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은 미국 AKT사의 40K PECVD장치(7세대)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하였다는 근거로 불공정무역행위를 조사해 줄 것을 관계 기관에 신청햇다고 밝혔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4년간 수백억원을 투자해 2002년 독자 개발한 이 장치는 그동안외국계회사가 독점 공급하고 있던 LCD 생산라인의 핵심 장치로 대당 100억원을 상회하는 최고가 장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특허 침해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AKT 장비 수입금지등 후속조치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