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일부 홈쇼핑주가가 너무 올랐다며 차익을 실현하라고 말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LG홈쇼핑과 CJ홈쇼핑이 소비회복 기대감으로 지난 한 달간 40%이상 상승해 목표가를 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3분기는 계절적으로 홈쇼핑업체에는 부진했다는 점과 인터넷 쇼핑몰업체와 경쟁 격화로 분기 대비 마진이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LG홈쇼핑의 목표가를 4만 8천원,CJ홈쇼핑은 3만 6천원을 각각 제시한 바 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