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부자되는 적금 판매 10만좌 돌파 기념으로 “나는 남자보다 적금통장이 좋다”의 저자인 강서재씨를 초빙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재테크강연을 실시했습니다. 저자 강서재씨는 적금불입만으로 2년10개월만에 1억원을 모으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책을 써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모았던 방송작가입니다. ‘부자되는 적금’은 시판한 지 2개월여만에 좌수로 10만좌, 불입금 기준1,600억원이 판매되었습니다. 하나은행 담당자는“카드실적에 따라 최고 4.5%의 고금리가 지급된다는 점과 적금과 카드를 결합한 퓨전상품을 20~40대의 젊은층이 선호하기 때문에 판매호조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