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경기의 계절적 특수가 기대되는 다음달 삼성전자가 반등모멘텀을 찾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계절성에 따른 수요증가와 제품가격의 반등이 현재 실적우려로 모멘텀부재에 있는 반도체주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40만원선을 지지선으로 IT계절적 수혜가 기대되는 10월초를 전후해 반등의 모멘텀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