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자를 결의한 코스닥기업들이 속출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지난 8월 감자를 결의한 기업은 포커스를 비롯해 시큐어소프트와 한아시스템,코웰시스넷,소프트랜드등 5개사에 달합니다. 특히 감자를 결의한 기업은 감자발표 전후 주가가 급락하는데다 부실기업이 대부분이어서 퇴출위험도 우려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