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9:41
수정2006.04.02 09:44
건축 인허가 전 과정이 2007년부터는 인터넷으로 처리돼 한결 투명해지고 시간도 단축될 전망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청와대에서 열린 '반부패기관협의회'에서 건축 부조리 제거를 위한 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 했습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건축허가시스템 'e-AIS'를 내년 7월까지 개발해 서울시청과 관악구청, 고양시청, 북제주군 등 4곳에 시험 적용한 뒤 2006년말까지 대상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