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모건스탠리는 필리핀에 대해 상반기 경제 호조를 반영해 올해 GDP 전망치를 4.5%에서 5.6%로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재 경기 하향 국면이 진행중이라고 판단. 모건은 아로요 대통령이 시골 발전 계획과 도시 빈민에 대한 장기 발전 계획을 강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