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투자자산운용법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재경위를 통과함에 따라 사모펀드 관련주에 관심을 가지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에 따르면 11월부터 사모펀드 설립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어 기업매각이 추진중이거나 지배구조와 관련해 시장관심을 받았던 종목이 단기테마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사모펀드 관련주로 우량계열사를 보유중인 대한항공두산, 금호석유화학, 삼성물산, 한솔제지,유한양행등을 꼽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