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 경쟁사 사업포기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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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세계 2위 신동업체인 핀란드의 오토쿰푸사가 신동사업 철수로 경쟁사인 풍산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우증권은 경쟁업체가 신동사업을 포기한 것은 호재성 뉴스지만 아직까지 수혜수준을 판단하긴 어렵지만 풍산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도 세계 제2위의 신동업체의 사업철수로 제3위 업체인 풍산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동원증권은 풍산에 대해 경쟁사의 사업철수는 긍정적이지만 아직 경쟁구도 판도변화의 방향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