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사가 최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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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일렉트론은 최대주주가 기존 정형준씨에서 장외기업 에스에스디아이로 변경됐다.
정형준씨는 현재 슈마일렉트론과 장외기업 에스에스디아이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습니다.
정형준씨가 자신이 보유했던 슈마일렉트론 주식 20만여주를 에스에스디아이에 장외매각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1일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지분 매각으로 정형준씨 지분은 11.36%로 낮아진 반면 에스에스디아이의 지분은 14.64%로 올라갔습니다.
한편 정형준씨는 투자회사인 에스에스디아이의 대표이사로 있던 지난 7월초 슈마일렉트론의 전 대표이사인 윤제성씨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슈마일렉트론의 최대주주가 됐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