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대신증권 양시형 연구원은 한진에 대해 정부의 물류기업 육성방안이 구체화되면서 종합물류기업 지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아직 구체화하기는 어렵지만 향후 매출 성장이 크게 확대될 가능성도 커져 당분간 이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이에 따라 목표가를 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