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들이 4일만에 국민은행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주가도 3만7천원선을 회복했습니다. 9시30분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은 골드만삭스와 DSK창구를 통해 국민은행 주식 3만6천여주를 순매수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주 증선위의 국민은행 회계위반과 김정태 행장 연임불가론이 터져나오면서 지난 3일간 총 160여만주를 순매도한바 있습니다. 한편 김정태 행장은 오늘 아침 월례조회를 통해서 하반기부터 실적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