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미국 경제지표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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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표 발표는 세계 주식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동부증권의 김성노 연구원은 "9월 주식시장에서 가장 관심있게 살펴야 할 부분은 국제유가와 미 경제지표"라며 "국제유가가 점차 안정국면에 진입했지만 고유가로 인한 미경제지표 둔화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연구원은 미국 경제지표의 위축은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부담일 수 밖에 없다며 미경제지표의 발표가 일단락되는 시점까지 보수적 관점의 접근을 권고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