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오너 경영인인 서경배 사장이 창립 59주년을 맞아 3일 용산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남성화장품 사업 강화등 향후 비전을 제시합니다. 서경배 사장은 다음주에는 프랑스 출장길에 올라 파리 등 선진시장의 경향을 둘러본뒤 현지법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