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상반기에 그린벨트 내에서 토지형질 무단변경, 무허가건물 신축 등 불법행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천40건이 적발돼 불구속 입건, 벌금, 강제 철거 등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유형별로는 불법창고가 274건으로 가장 많았고, 무단형질변경, 음식점 건축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