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상선, 우선협상자 내달 7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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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상선 인수전에 최종적으로 7개사가 뛰어들면서 막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 인수적격업체로 선정된 8개 회사 중 일본선사인 NYK를 제외한 7개 회사가 참여했습니다.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 대한해운과 장금상선 등 국내 해운업체 2곳, 동국제강, 금호산업, E1(옛 LG칼텍스가스), STX 등 국내 비해운업체 4곳, 이스라엘의 조디악 등 외국 해운업체 1곳 등입니다.
채권단은 입찰금액 등을 검토한 후 내달 7일 우선협상자를 선정, 범양상선 매각작업을 10월 중순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에 따르면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 인수적격업체로 선정된 8개 회사 중 일본선사인 NYK를 제외한 7개 회사가 참여했습니다.
인수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은 대한해운과 장금상선 등 국내 해운업체 2곳, 동국제강, 금호산업, E1(옛 LG칼텍스가스), STX 등 국내 비해운업체 4곳, 이스라엘의 조디악 등 외국 해운업체 1곳 등입니다.
채권단은 입찰금액 등을 검토한 후 내달 7일 우선협상자를 선정, 범양상선 매각작업을 10월 중순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