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9월 증시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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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주식시장은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9월에도 오름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에 한정연 기잡니다.
<기자>
9월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은 긍정론이 우세합니다.
8월 지수가 12% 이상 오른데 따른 기술적 조정은 있겠지만 추세를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실장)
<<기술적 조정은 있겠지만 저점과 고점이 높아지는 과정이다. 추세적으로는 이미 상승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9월 고점을 840에서 850선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정을 거친다면 다시 750선 안팎으로 내려갈 수 있겠지만 이 때를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으라는 전략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내수와 배당주를 9월 유망테마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병서 대우증권 본부장)
<<내년 상반기에 내수회복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현 시점에서 내수주에 관심을 둬야 한다>>
배당주의 경우는 저금리 기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테마를 형성하며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이밖에도 실적호전주와 추석수혜주, 금리인하 수혜주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9월 주식시장에서 눈여겨봐야 할 변수로 유가추이와 추가금리인하 여부, 21일로 예정된 FOMC 등을 꼽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이달 주식시장은 견조한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9월에도 오름세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에 한정연 기잡니다.
<기자>
9월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은 긍정론이 우세합니다.
8월 지수가 12% 이상 오른데 따른 기술적 조정은 있겠지만 추세를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영익 대신경제연구소 실장)
<<기술적 조정은 있겠지만 저점과 고점이 높아지는 과정이다. 추세적으로는 이미 상승국면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9월 고점을 840에서 850선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정을 거친다면 다시 750선 안팎으로 내려갈 수 있겠지만 이 때를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으라는 전략도 나오고 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내수와 배당주를 9월 유망테마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전병서 대우증권 본부장)
<<내년 상반기에 내수회복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현 시점에서 내수주에 관심을 둬야 한다>>
배당주의 경우는 저금리 기조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장기적으로 테마를 형성하며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이밖에도 실적호전주와 추석수혜주, 금리인하 수혜주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한편 전문가들은 9월 주식시장에서 눈여겨봐야 할 변수로 유가추이와 추가금리인하 여부, 21일로 예정된 FOMC 등을 꼽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