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박유재 회장은 지난 주말에 열린 에넥스 중국공장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박회장은 랑팡시 당서기 등 시 고위층이 참석한 자리에서 "에넥스의 새로운 미래를 중국시장에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랑팡 경제 개발 지역에 위치한 공장은 대지 12,000평, 건축면적 2,000평 규모로 연간 12,000 세트의 부엌가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