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 국민은행 주식 168만주를 순매도했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개장초 또 다시 순매도에 나서고 있습니다.

개장과 동시에 36,600원에 거래가 시작된 국민은행 주가는 36,550원까지 하락한 뒤 낙폭을 줄이며 이 시간 현재 지난 주말과 큰 변화가 없는 36,75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모건스탠리, 살로먼스미스바니(SSB), CSFB증권 창구를 통해 3만1천여주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