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4.08.30 06:49
수정2004.08.30 06:49
증권사들이 고객예탁금 이자를 잇따라 낮추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성등 대형사가 지난 7월부터 이달에 걸쳐 고객예탁금 이용료율을 금액규모에 따라 연 0.5-1%포인트씩 순차적으로 낮췄습니다.
또 미래에셋과 신영등이 다음달 1일부터 이용료율을 낮추고, 한화는 6일, 동양종금은 22일 내리는등 다음달 중 이용료율을 일제히 인하할 계획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