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LG카드의 현주가 수준은 주주가치를 과도하개 반영한 수준이라며 여전히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하회를 유지한다고 제시했습니다.

하나증권은 LG카드가 지난 3월이후 연체율은 하락추세를 지속하고 있어 긍정적이지만 최근의 주가급등은 전체발행주식의 0.7%에 불과한 유동주가의 변동성 확대인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하나증권은 LG카드의 연체율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6월말 기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8310억원이고 7월말 기준 실질연체율이 41.8%로 당분간 완전자본잠식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봉익기자 b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