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 260억원 증자 종합증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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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이 26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종합증권사로 발돋움할 계획입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어제 이사회를 통해 26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해 다음달 3일 청약, 9일 주금이 납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트레이드증권은 소프트뱅크가 87%, 미국이트레이드 본사가 1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자본금은 현재 300억원으로 이번 유상증자가 이뤄질 경우 자본금이 560억원으로 종합증권사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대금은 종합증권사로 변화하기 위한 것으로 위탁매매, 자기매매에 한정돼 왔던 업무를 IPO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IPO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력 10여명을 뽑을 예정이며 리서치부서도 신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이트레이드증권은 어제 이사회를 통해 260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해 다음달 3일 청약, 9일 주금이 납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트레이드증권은 소프트뱅크가 87%, 미국이트레이드 본사가 13%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자본금은 현재 300억원으로 이번 유상증자가 이뤄질 경우 자본금이 560억원으로 종합증권사로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대금은 종합증권사로 변화하기 위한 것으로 위탁매매, 자기매매에 한정돼 왔던 업무를 IPO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IPO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력 10여명을 뽑을 예정이며 리서치부서도 신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