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실질연체자산 5개월 연속 감소 입력2004.08.26 15:41 수정2004.08.26 15: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카드의 실질연체자산과 대환성 자산 잔액이 5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LG카드는 7월 실질연체차산이 전월 보다 752억원 줄어들었고 대환대출 잔액도 5조 1,570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3,44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또 금감원 수정 연체율은 30.23%로 지난 6월 31.26%에서 1.03% 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