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국제유가 급락에 힘입어 주요지수들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개장전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경제회복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키며 약보합세로 출발한 뉴욕증시는 나흘째 하락한 국제유가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돼 다우지수는 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나스닥지수 역시 급등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0.82% 오른 만 181.74를 기록했고 나스닥지수는 1.3% 오른 천 860.72에 장을 마쳤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