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기금대출 금리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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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택기금 대출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콜금리 인하로 은행 대출 금리가 잇달아 조정되면서 금리가 역전됐기 때문입니다.
건설교통부가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을 통해 지원하는 기금대출 금리는 구입의 경우 6.0%, 전세는 5.5%를 적용합니다.
신한은행 대출의 경우 25일 현재 최고 4.98%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1% 금리차는 고객들에게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근로자에게 주택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콜금리 이하로 최근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 대출 금리로 인하되면서 기금대출 금리 인하 요구는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콜금리 인하로 은행 대출 금리가 잇달아 조정되면서 금리가 역전됐기 때문입니다.
건설교통부가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을 통해 지원하는 기금대출 금리는 구입의 경우 6.0%, 전세는 5.5%를 적용합니다.
신한은행 대출의 경우 25일 현재 최고 4.98%의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1% 금리차는 고객들에게 부담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근로자에게 주택 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적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콜금리 이하로 최근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 대출 금리로 인하되면서 기금대출 금리 인하 요구는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